지난 글에서는 강릉 여행의 시작을 담았다면,
이번 글에서는 강릉 중앙시장부터 안목해변까지 이어지는 동선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
직접 다녀오며 느꼈던 분위기, 웨이팅, 이동 시간까지
현실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게 담아봤습니다.
강릉 중앙시장은 평일 기준으로
과하지도, 한산하지도 않은 적당한 활기가 느껴지는 분위기였습니다.
맛집이나 기념품 가게 쪽은 확실히 사람이 몰려 있었고,
반대로 과일, 채소, 건어물 구역은 비교적 여유로운 편이었습니다.
시장 안을 걷다 보니
가판대에서 나물을 판매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요즘은 전통시장을 찾는 젊은 층이 많지 않다 보니
조금은 씁쓸한 느낌도 있었지만,
이 또한 지금의 자연스러운 모습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릉에서 요즘 가장 핫한 먹거리 중 하나인 길감자도 지나가며 확인했습니다.
여의도 더현대 팝업으로도 유명해진 곳이라 그런지
중앙시장에서도 웨이팅이 있었습니다 😅
이번에는 다음 일정 때문에 아쉽게 패스했지만,
다음 방문 이유가 하나 더 생긴 느낌이었습니다.
👉 방문 팁
※ 매장이 더 큰 곳으로 이전 예정이라
이후 웨이팅은 조금 줄어들 가능성도 있어 보였습니다.




다음으로 방문한 곳은 강릉에서 빠질 수 없는 카페,
툇마루 흑임자커피 분점입니다.
최근 새로 오픈한 곳이라 그런지
매장은 깔끔했고, 분위기도 비교적 여유로운 편이었습니다.
👉 핵심 포인트
디저트 종류는 꽤 다양했습니다.
고민하다가 밤슈를 선택했습니다 😊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 하나👇
매장 내부 취식이 가능할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테이크아웃 위주 매장입니다.
외부 좌석에서 먹는 구조라
날씨가 추운 날에는 조금 아쉬울 수 있습니다 🥶
✔ 흑임자커피
고소함 + 은은한 단맛이 잘 어우러진 맛
양은 많지 않지만 만족도는 높은 편 👍
✔ 밤슈
차가운 상태로 제공되어
크림이 덜 해동된 느낌이 있었습니다.
다만
덕분에 전체적으로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 한줄 정리
커피는 추천 / 디저트는 취향 😄
중앙시장에서 안목해변까지는
버스를 이용하면 약 25분 정도 소요됩니다.
하차 후 도보 5분이면
바로 바다를 만날 수 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보이는
푸른 하늘과 바다가 인상적이었습니다.
파도 소리 외에는 특별한 소음이 없어
전체적으로 굉장히 차분한 분위기였습니다.
“강릉 오면 바다는 꼭 봐야 한다”는 말을
바로 이해할 수 있는 순간이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 자체로 충분히 힐링이 되는 공간이었습니다 😊
중앙시장에서의 활기,
길감자의 웨이팅,
그리고 안목해변까지 이어지는 동선은
강릉을 처음 가는 사람에게도 충분히 추천할 수 있는 코스였습니다.
다음 글에서는
이후 일정도 이어서 정리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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