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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다녀온 4월 속초여행 2편 🌙 포장회와 오션뷰 숙소, 그리고 밤바다 산책

국내여행

by HAN 01 2026. 5. 21.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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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HAN입니다 😊
속초여행기 2편을 시작해보겠습니다.

중앙시장도 다녀오고 카페도 다녀왔으니, 이제는 저녁과 숙소를 해결할 차례였습니다.

중앙시장에서 아바이순대와 오징어순대 반반, 그리고 맥주까지 구매해둔 상태였기에 🍺
이제 남은 건 메인 메뉴였습니다.

속초까지 왔는데 회는 먹어줘야 하니까요 🐟


숙소 가기 전 포장회 픽업 🚗

중앙시장을 벗어나 숙소 방향으로 이동했습니다.

사실 횟집에서 먹고 갈까 고민도 했고 예약까지 생각했는데,
막상 가보면 양도 많고 가격도 꽤 나가다 보니 이번에는 포장으로 결정했습니다.

이번에 방문한 곳은 한스수산마켓입니다.

다만 여기도 주차가 꽤 어려운 편이라 참고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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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굳이 포장회를 선택했을까?

여행 가서 바다 근처에 오면 자연스럽게 회를 먹게 되죠.

속초 역시 대게, 홍게, 회 등 해산물 종류가 정말 많았습니다 🦀

물론 저도 식당 가서 푸짐하게 먹고 싶은 마음은 있었지만,
막상 1~2명이 여행 오면 생각보다 다 먹지 못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회도 남고, 밑반찬도 남고,
매운탕은 배불러서 결국 거의 못 먹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

여행 초반에는 분위기 때문에 무조건 식당에서 먹는 걸 선호했는데,
여러 번 여행을 다니다 보니 오히려 숙소에서 편하게 먹는 것도 꽤 괜찮다는 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특히 엄마도 시끌벅적한 곳보다는
조용하게 쉬면서 먹는 스타일이라 이번에는 포장회가 더 잘 맞았습니다 😊

간단하게 술 한잔하기에도 좋았고요 🍻


오픈런 했는데도 1시간 대기 😳

오픈 시간 맞춰 갔는데도 사람이 꽤 많았습니다.

주문을 하니
“1시간 정도 뒤에 찾으러 오세요”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일단 결제만 하고 숙소로 먼저 이동했습니다.

숙소까지는 차로 5분 정도 거리라 크게 멀지는 않았습니다 🚘


속초아이파크 스위트호텔&리조트 후기 🏨

이번 숙소는 속초아이파크 스위트호텔&리조트였습니다.

저희는 지인분이 리조트 회원권으로 이용 중이셔서
2일 정도 빌려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

물론 청소비는 따로 드렸고,
막상 가보니 장기숙박이 아니더라도 일반 숙박으로 이용해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옥상에는 인피니티풀도 있고 🏊
조식, 헬스장 등 부대시설도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주차는 조금 아쉬웠던 부분 🚗

주차장은 4층까지 있었는데,
저녁 시간쯤 되니까 거의 자리가 없었습니다 😅

대신 주변 여객터미널 주차장을 이용하면 되는데,
걸어서 5분 정도 거리였습니다.

현재 여객터미널 운영이 중단된 상태라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은 장점이었습니다.


여기는 진짜 뷰가 다 했다 🌊

솔직히 이 숙소는 뷰 하나만으로도 만족도가 굉장히 높았습니다.

주변에 시야를 가리는 고층 건물이 거의 없어서
바다와 하늘이 정말 시원하게 펼쳐져 있었습니다.

오른쪽으로는 속초아이 관람차 🎡
왼쪽으로는 장사항 ⚓
정면으로는 영금정 방향 바다가 보였습니다 🌊

방향마다 풍경 분위기가 다 달라서
가만히 창밖만 보고 있어도 여행 온 느낌이 제대로 들더라고요.

특히 하늘 색이 시간마다 계속 달라져서 더 기억에 남았습니다 😊


조식은 솔직히 애매했습니다 🍽️

조식도 운영하고 있긴 했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추천할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가격 대비 음식 종류나 퀄리티가 엄청 만족스럽다는 느낌은 아니었거든요 🤔

속초는 주변에:

  • 국밥집
  • 시장 먹거리
  • 편의점
  • 로컬 맛집

같은 선택지가 워낙 많다 보니
차라리 밖에서 먹는 것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시 찾으러 간 한스수산마켓 🐟

짐 정리하고 조금 쉬다가 다시 회를 찾으러 갔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포장회 퀄리티가 생각보다 정말 괜찮았습니다 👍

회 두께도 너무 두껍지도 얇지도 않았고,
식감도 쫄깃해서 딱 먹기 좋았습니다.

숙소에서 오징어순대, 맥주, 회까지 같이 먹으니까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만족스럽더라고요 🍺

1인 모둠회를 주문했는데도
엄마랑 둘이 먹기에 양이 꽤 충분했습니다.

자세한 회 후기는 따로 정리해서 올려보려고 합니다 ✍️


밤바다 산책까지 완벽했던 하루 🌙

조금 쉬다가 밤 8시쯤,
해가 어느 정도 저물었을 때 영금정 방향으로 산책을 나갔습니다.

숙소에서 10분 정도 거리라 부담 없이 걸어가기 좋았습니다.

날씨도 살짝 서늘하면서 딱 산책하기 좋은 온도였고 🌃
바닷바람도 너무 강하지 않아서 걷기 정말 좋았습니다.

맥주도 한잔 마신 상태였고 🍻
엄마와 함께 여행 와 있다는 기분 때문인지
그날은 유난히 기분이 좋았습니다 😊

엄청 특별한 걸 한 하루는 아니었는데,
오히려 그래서 더 오래 기억에 남는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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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이야기 ✍️

다음 속초여행 3편에서는
설악산이야기로 이어서 적어보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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