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AN입니다.
여행 3일차,
오늘은 블레드의 아침으로 시작해서
동굴과 바다까지 이어지는 이동이 많은 하루입니다.
어제는 여유롭게 보냈다면,
오늘은 다시 움직이는 일정입니다.
여전히 엄마와 저는 시차 적응 중이라
아침에 일찍 눈이 떠졌습니다.
일정은
👉 6시 기상 / 7시 조식 / 8시 출발
이렇게 딱 정해져 있었는데,
오히려 그 덕분에
👉 여유롭게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생겼습니다.
폰도 조금 보고,
옷도 천천히 챙겨 입고
👉 “아, 여행이다” 싶은 여유
그래서 자연스럽게
아침 산책을 나가게 되었습니다.

👉 블레드 호수
어제 봤던 풍경인데도
아침에 보니까 느낌이 완전히 달랐습니다.
더 조용하고,
공기가 훨씬 맑고
👉 “여기 진짜 좋다…”
이 생각이 그냥 나옵니다.
그리고 역시…
👉 의지의 한국인들 😂
같이 투어하는 분들도
다들 일찍 나와서 산책하고 계시더라구요.
괜히 웃겼습니다.

조식을 먹고
다시 이동 준비를 했습니다.
구성은 전형적인 유럽식이었는데
👉 무난하지만 깔끔한 느낌
특히 치즈랑 소시지가 인상적이었습니다.
한국에서 먹던 것처럼
쿰쿰한 느낌이 아니라
👉 우유처럼 신선하고 고소한 맛
이 부분은 확실히 다르더라구요.
블레드를 떠나
다음 목적지로 이동했습니다.
👉 포스토이나 동굴
약 2시간 정도 이동했는데
풍경이 계속 바뀌다 보니
생각보다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도착해서 느낀 건 하나였습니다.
👉 “이거… 생각보다 훨씬 크다…”
단순한 동굴이 아니라
거대한 자연 구조물 느낌
동굴 내부는
열차를 타고 이동합니다.
이게 진짜 포인트입니다.
시간 맞춰 타야 해서
👉 미리 대기하는 게 중요
놓치면 한참 기다려야 합니다.
처음엔 “동굴에 기차?” 싶었는데
막상 타보니까
👉 테마파크 느낌 + 자연의 웅장함
속도도 꽤 빨라서
은근 재미있었습니다.
마침 이 날 비가 와서
👉 동굴 안으로 들어가는 타이밍도 딱 좋았습니다.
동굴 안은
👉 현실감 없는 느낌
종유석이 정말 다양하게 펼쳐져 있는데
👉 자연이 만든 게 맞나 싶을 정도
보면서 계속 감탄하게 됩니다.
자연의 힘도 대단하지만
이걸 발견하고 연구한 사람들도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 동굴에는
빛 없이 살아가는 생물도 있는데
👉 동굴 환경에 맞게 진화한 생명체라고 합니다.
이 부분도 꽤 신기했습니다.





점심 전까지 자유시간이 있어서
간단하게 기념품도 구경했습니다.
👉 저는 마그넷 하나 챙겼습니다 😊
동굴 위쪽에 있는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여기서도 역시
👉 슬로베니아 맥주 한 잔 (추가 5유로)




메뉴는
👉 전체적으로 무난한 구성
역시 디저트 양은 많아서
다 먹기 쉽지 않았습니다 😅
다시 약 2시간 이동해서
👉 로비니로 향했습니다.
산에서 점점 바다로 넘어가는 느낌
👉 풍경이 확 바뀌는 게 인상적이었습니다.
👉 성 유페미아 성당
지역 가이드와 함께
가장 먼저 방문한 곳입니다.
위쪽에 위치해 있어서
올라가는 길도 좋고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바다는
👉 “아, 여기가 유럽이다”
이 느낌 제대로였습니다.
성당 내부에는
유페미아의 관이 보관되어 있었고
전체적인 구조는
유럽 성당 특유의 분위기였습니다.

비성수기라 그런지
문 닫은 가게도 많고 한산했습니다.
성수기에는
조금 아쉽긴 했지만
👉 덕분에 더 여유롭게 볼 수 있었던 건 장점




약 40분 정도 자유시간이 있어서
사진도 찍고,
젤라또 하나 사 먹으면서
👉 잠깐 쉬어가는 시간
👉 오파티야
숙소는
그랜드 호텔 아드리아틱이었습니다.
👉 Grand Hotel Adriatic
깨끗하고,
바다와 마을이 같이 보이는 뷰
👉 꽤 만족스러운 숙소였습니다.
저녁은 호텔 뷔페였는데
👉 이번 여행 중 가장 만족한 식사
치즈, 고기, 요거트까지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좋았습니다.
👉 “이건 진짜 괜찮다” 싶었던 식사
DAY3는
👉 이동은 많았지만
👉 기억에 남는 장면도 많은 하루
블레드의 아침,
포스토이나 동굴의 웅장함,
로비니의 바다까지
👉 하루 안에 분위기가 계속 바뀌는 여행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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