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AN입니다 😊
요즘 날씨가 점점 더워지는데다가 비까지 부슬부슬 내리려고 하니까, 습한 날씨 때문인지 자연스럽게 차가운 디저트가 생각나더라고요 ☔🍧
근데 또 애매했습니다.
음료는 뭔가 부족하고,
성수 오면 늘 먹는 베이글이나 도넛은 조금 질렸고 😂
그래서:
“뚝섬역 근처에 괜찮은 빙수 없을까?”
찾아보다가 다녀온 곳이 바로 코리야였습니다 😊


상호 : 코리야
위치 : 서울 성동구 상원길 일대 (뚝섬역 근처)
영업시간 : 매일 12:00 ~ 22:00 (변동 가능)
대표메뉴 🍧


사실 처음에는:
“빙수 한번 먹어볼까?”
정도로 가볍게 들어갔는데…
메뉴판 보는 순간 잠깐 고민했습니다 😂
요즘 디저트 물가가 다 그렇긴 하지만,
기본 빙수 가격대가:
18,000원 ~ 22,000원
정도 하더라고요.
진짜:
“빙수도 이제 이 가격대구나…”
싶었습니다 😂
그러다가 발견한 게 바로 컵빙수!
최근에 새로 나온 메뉴 같았는데,
기존 빙수보다 부담 없이 먹기 좋아 보여서 바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
이날 시간이 조금 애매했습니다.
오후 4시쯤이었는데,
제가 먼저 일이 끝나서 친구랑 6시에 저녁 약속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너무 헤비한 디저트는 부담스럽고
가볍게 먹고 싶고
딱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
컵빙수가 오히려 딱 좋은 선택이었어요.
다만 아쉬운 점은 컵빙수는 TAKE OUT 전용이라
제품을 받으면 매장 이용은 어렵다는 점 정도였습니다.
근데 하필 이때 비가 막 내리기 직전이라…
타이밍은 살짝 애매했습니다 😂
그래도 이미 주문 완료!
매장 크기는 그렇게 큰 편은 아니었습니다.
대략:
8~10명 정도 앉을 수 있는 좌석
정도의 작은 디저트샵 느낌 😊
뚝섬 특유의 감성 카페 분위기가 있었고,
오래 앉아 있기보다는:
디저트 먹고
사진 찍고
가볍게 들렀다가 가는 느낌
에 가까웠습니다.

주문하고 5분 정도 지나서 흑임자 컵빙수가 나왔습니다 😊
사실 어느 정도 맛은 예상했습니다.
“고소한 스타일이겠지?”
생각했는데,
막상 먹어보니까 일반 빙수 느낌보다는:
미니 디저트 코스 같은 느낌
이 훨씬 강했습니다.
재료 구성 자체를 꽤 디테일하게 신경 쓴 느낌이 들더라고요.

안에는:
이렇게 들어가 있었습니다 😊
<br>
빙수 안에 들어간 찰떡은 생각보다 굉장히 부드러웠습니다.
보통 생각하는 쫀득한 떡 느낌보다는,
약간 흐물말랑한 스타일에 가까웠어요.
근데 이게 또 흑임자 크림이랑 같이 먹으니까
고소한 맛이 더 살아나더라고요 😊
우유얼음 자체도 굉장히 순한 스타일이라
전체적으로 부담 없이 쑥쑥 들어갔습니다.
머랭쿠키도 꽤 인상적이었습니다.
바로 넣어서 그런지 눅눅하지 않았고,
바삭하다가 입안에서 금방 녹아내리는 느낌이
빙수랑 은근 잘 어울렸습니다 😊
개인적으로는 이 현미크런치가 포인트였습니다.
컵 하단 쪽에 들어가 있었는데,
고소하고 바삭한 식감이 추가되니까
단순히 차갑고 달기만 한 빙수가 아니라
씹는 재미가 계속 살아 있더라고요.
머랭과는 또 다른 식감이라
먹는 재미가 확실히 있었습니다 😊
약간 디저트 시리얼 먹는 느낌도 살짝 들었습니다 😂
흑임자크림은 생각보다 진득하고 무거운 스타일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부드럽고
순하고
은은하게 고소한 느낌
에 가까웠습니다 😊
그래서 텁텁하지 않았고,
우유얼음이랑 같이 먹으니까 꽤 밸런스가 좋더라고요.
흑임자 좋아하는 사람들은 꽤 만족할 스타일 같았습니다.

솔직히 처음에는:
“빙수가 왜 이렇게 비싸지?”
싶었습니다 😂
근데 막상 먹어보니까
단순히 얼음 위에 토핑 올린 느낌이 아니라,
재료 구성 자체를 꽤 신경 쓴 디저트 느낌이라
어느 정도는 이해가 가더라고요.
특히 성수·뚝섬 쪽 디저트 카페들은:
분위기
비주얼
재료 조합
경험
이런 걸 같이 파는 느낌이라
그 부분까지 포함된 가격 같았습니다 😊
그래도 자주 먹기엔 조금 부담스럽고,
한 번쯤 특별하게 먹기 좋은 디저트 느낌이 강했습니다.
<br>
✔ 뚝섬 감성 디저트 느낌 제대로였던 코리야
✔ 빙수라기보다 미니 디저트 코스 같은 스타일 🍧
✔ 흑임자 + 현미크런치 조합이 특히 좋았음
✔ 컵빙수라 부담 없이 먹기 괜찮았던 메뉴
✔ 가격은 비싸지만 왜 인기 있는지는 이해됐던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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