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성수 파스타 맛집 세밀 솔직 후기 (재방문 기준)

맛집찾아 삼만리

by HAN 01 2026. 4. 20. 10:50

본문

평일에 갑자기 친구와 약속이 잡혀 오랜만에 성수를 다녀왔다.
성수에 가면 한 번씩 들르는 파스타집이 있어서 자연스럽게 재방문하게 됐다.

오늘 소개할 곳은 성수동 파스타집 세밀이다.

성수라는 위치 특성상 가격대는 어느 정도 예상되는 수준이고,
전체적으로 가볍게 먹기에는 살짝 있는 편이다.

 


📍 매장 분위기

매장은 생각보다 꽤 아담하다.

  • 4인석 2자리
  • 2인석 4자리

정도로 좌석 수가 많지 않고,
테이블 간 간격도 가까운 편이다.

입구 쪽 음료 냉장고 뒤가 주방인데
완전 오픈형은 아니고 일부만 보이는 구조다.

조용한 편이라기보다는,
공간이 좁아서 옆 테이블 대화가 들리는 정도의 분위기다.

👉 그래서 결론적으로
여유롭게 오래 머무는 공간보다는
식사 후 다른 장소로 이동하는 코스가 더 잘 맞는다.


📍 메뉴 구성 및 가격대

메뉴는 파스타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고

  • 오일
  • 크림
  • 토마토

베이스가 골고루 있다.

가격대는 1만 원 후반 ~ 2만 원 초반대로
성수 기준에서는 무난한 편이다.

012
세밀 메뉴판~ 슬라이드로 보세요


📍 주문 메뉴

  • 트러플 감자뇨끼
  • 옐로페퍼 참가리비 봉골레
  • 하이볼 (블랙잭 / 벨스라임)

📍 맛 후기

✔️ 트러플 감자뇨끼

뇨끼 사진 (뇨끼 형태 및 살짝 오버쿡 되서 끝자리가 감자전이 된 맨아래 뇨끼)

기본적으로는 맛있는 편이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한 식감이 잘 살아 있고,
트러플 향도 과하지 않아서 부담 없이 먹기 좋다.

소스도 무겁지 않아
뇨끼를 찍어 먹기에 적당한 밸런스였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

👉 식감 편차가 있었다.

몇 개는 쫀득하고 제대로 된 뇨끼 느낌이었는데,
일부는 눌린 듯 퍼져 있어서
감자전 같은 식감으로 느껴졌다.

먹는 도중에 “어?” 싶은 순간이 있었고,
전체적인 완성도가 일정하지는 않았다.

솔직히 추천하고 간 자리라
조금 민망한 상황도 있었다.

👉 정리하면
맛은 괜찮지만, 컨디션 차이가 있는 메뉴다.


✔️ 옐로페퍼 참가리비 봉골레

봉골레 추천(살짝 매콤)

이 메뉴는 오히려 만족도가 더 높았다.

옐로페퍼라고 되어 있지만
느낌은 페페론치노 베이스에 가까운 은은한 매콤함이다.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심심하지 않고,
먹다 보면 계속 들어가는 스타일이다.

참가리비도 큼직하게 들어가 있어서
식감이나 만족도도 좋은 편이다.

👉 전체적으로
해산물 + 오일 + 은은한 매콤함
이 조합이 깔끔하게 잘 맞는다.


✔️ 하이볼 (블랙잭 / 벨스라임)

하이볼은 전체적으로 무난하다.

  • 블랙잭: 잭다니엘 + 콜라 느낌, 가볍게 마시기 좋음
  • 벨스라임: 오크향이 은근히 느껴지면서 살짝 묵직한 느낌

👉 개인적으로는
느끼한 메뉴와는 벨스라임이 더 잘 어울렸다.


📍 총평

매장은 확실히 좁고,
편하게 오래 있기에는 아쉬운 구조다.

하지만 음식은 전체적으로 괜찮은 편이다.

완벽하게 깔끔한 맛집이라기보다는
약간의 아쉬움은 있지만
그래도 다시 찾게 되는 느낌의 가게다.


🔥 한 줄 정리

편하게 머무는 곳은 아니지만, 맛 때문에 다시 가는 파스타집

 

 

관련글 더보기